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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시대] 전국교육감 "'교육대통령'되길…교육개혁 협력"
2017-05-10 17:38:45최종 업데이트 : 2017-05-10 17:38:45 작성자 :   연합뉴스
[국민통합 시대] 전국교육감

[국민통합 시대] 전국교육감 "'교육대통령'되길…교육개혁 협력"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제19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육개혁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삼는 '교육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교육감협의회는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은 교육개혁에 있다"며 "대한민국의 근본을 새롭게 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힘이 교육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새 대통령은 공교육 비용의 국가 책임, 교실을 바꾸는 교육, 공정하고 깨끗한 희망 교육, 국민이 결정하는 교육개혁을 통한 '교육혁명'을 약속했다"며 "대통령이 약속한 '교육혁명'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제안한 '교육대통령이 완수해야 할 교육개혁 과제'와도 일맥상통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준 대통령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시도교육감들도 새 대통령과 정부의 교육개혁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언제나 국민과 함께 최선의 협력과 노력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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