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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뉴스] "물고기 직접 잡았어요"
태안 바닷가 독살체험 관광객들에게 '인기'
2017-05-07 08:01:32최종 업데이트 : 2017-05-07 08:01:32 작성자 :   연합뉴스
[카메라뉴스]

[카메라뉴스] "물고기 직접 잡았어요"
태안 바닷가 독살체험 관광객들에게 '인기'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남면 원청리 청포대해수욕장과 인접한 별주부마을에서 운영하는 전통방식의 물고기 잡기 독살체험장에 관광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서해안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돌로 둑을 쌓아놓고 썰물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독살체험은 어른과 어린아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주로 잡히는 어종은 우럭, 숭어, 갈치, 도다리, 놀래기, 낙지 등으로, 어민들이 바다에서 잡은 물고기를 체험장 안에 풀어놓기 때문에 허탕 치는 일은 거의 없다.

독살체험 후에는 인근 갯벌에서 조개류나 해산물을 잡는 갯벌체험이 이어진다. (글 = 조성민 기자·사진 = 태안군 제공)
min36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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