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구석기축제장 인근 軍훈련장에 유채꽃밭 조성

상세보기
연천군, 구석기축제장 인근 軍훈련장에 '유채꽃밭' 조성 2017-04-27 11:27:56최종 업데이트 : 2017-04-27 11:27:56 작성자 : 연합뉴스
연천군, 구석기축제장 인근 軍훈련장에 '유채꽃밭' 조성 (연천=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 연천군은 유휴지인 연천읍 차탄리 군부대 훈련장에 1만㎡ 규모의 유채꽃밭을 조성해 다음 달 3∼7일 선사유적지에서 열리는 구석기축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 씨앗을 파종했으며 최근 노란색 꽃망울이 피어 구석기축제 때 봄기운을 전한다. 유채꽃밭은 가을에는 코스모스를 심어 코스모스축제를 여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는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도 보고 유채꽃도 즐기면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wyshi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① 음악과 자유가 넘치는 프라하2024.06.27 파주 임진강 명물 '황포돛배' 인기…이용객 증가2024.06.27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