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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관광청, 인기 여행지로 잉카문명 깃든 '푸노' 추천
2017-04-25 11:44:48최종 업데이트 : 2017-04-25 11:44:48 작성자 :   연합뉴스
페루관광청, 인기 여행지로 잉카문명 깃든 '푸노' 추천_1

페루관광청, 인기 여행지로 잉카문명 깃든 '푸노' 추천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페루관광청은 25일 티티카카 호수가 있는 페루 남부의 푸노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방문할 만한 인기 여행지로 추천했다.
푸노는 잉카문명을 엿보고 전통 방식으로 살아가는 지역민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티티카카 호수에 있는 아만타니·타킬레·우로스 등 섬도 돌아볼 수 있다. 갈대를 엮어 만든 인공 섬인 우로스에서는 잉카의 전통 의식과 주민 일상을 체험하고 갈대 배 탑승 체험을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카파치카 반도의 야촌과 코토스, 고대 왕족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아뚠고야도 푸노의 주요 관광지로 꼽힌다.


dk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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