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용인시 치매 예방사업에 3년간 3억 후원
2017-04-07 11:05:48최종 업데이트 : 2017-04-07 11:05:48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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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용인시 치매 예방사업에 3년간 3억 후원 (용인=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용인시는 7일 삼성전자 DS부문사회봉사단, 경기도 노인전문 용인병원과 '치매예방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 DS부문사회봉사단은 2019년까지 3년간 3억원을 후원하고 경기도 노인전문 용인병원은 용인시 치매상담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치매 예방교육, 조기진단검사, 전문치료 등 치매 관리 사업을 벌이게 된다. 또 치매환자 가구를 찾아가는 '치매 홈케어 통합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치매환자·가족·봉사자의 모임공간인 '채움카페'를 확대한다. 삼성전자 DS부문사회봉사단은 2007년부터 용인시의 치매 예방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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