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권 8개 시·군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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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권 8개 시·군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2017-03-18 11:33:33최종 업데이트 : 2017-03-18 11:33:33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북부권 8개 시·군 11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도는 18일 오전 11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 김포,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등이다. 해당 지역 초미세먼지 시간당 평균농도는 93㎍/㎥이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90㎍/㎥ 이상일 때 내려진다.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다. 도 관계자는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황사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goal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2024 제3회 제주국제아트페어' 내달 4일 개막2024.06.18 [군포소식] 개관 30년 산본도서관, 내달 12~13일 기념행사2024.06.18 '안산 러브송' 댄스 챌린지…선착순 100명에 모바일쿠폰2024.06.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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