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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식] 월드컵앞두고 친절·청결 택시 선정
2017-01-31 09:23:43최종 업데이트 : 2017-01-31 09:23:43 작성자 :   연합뉴스
[수원소식] 월드컵앞두고 친절·청결 택시 선정

(수원=연합뉴스) 수원시가 오는 5월 열리는 '2017 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친절·청결 택시 기사 90명을 선정했다.
시민에게 친절서비스를 제공해온 택시기사 가운데 시민·택시회사·개인택시조합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친절·청결 택시기사들은 31일 시청에서 근무복과 인증스티커를 받았다.
수원시는 2015년 친절·청결 택시기사 10명을 선정한 바 있다.
인증서 수여식에서 도태호 제2부시장은 "힘든 여건 아래에서도 시민의 발이 되어 모범적으로 근무해온 운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해는 월드컵이 열리는 만큼 운전자들이 수원의친절 이미지를 높이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6회 온수골 대보름축제…2월 11일 화홍중학교
(수원=연합뉴스) 제6회 온수골 대보름축제가 다음달 11일 오후 2시 화홍중학교(권선구 권선동 1316) 운동장에서 열린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정유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신밟기를 시작으로 윷놀이와 널뛰기, 투호, 연날리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진행한다.
이어 생활국악연합회의 국악공연, 사물놀이가 펼쳐진 뒤 고사, 달집태우기, 불넘기, 강강술래로 대보름축제의 막을 내린다.
곡선동새마을부녀회가 어묵, 빈대떡, 커피, 국수 등 먹거리잔치마당도 마련했다.

건축물·위험물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수원=연합뉴스) 수원시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건축·시설물, 위험물 등 45개 유형의 시설에 대해 '2017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
2017 국가안전대진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국민,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해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진단하는 예방활동이다.
시는 위험요소가 발견되면 보수·보강, 사용제한, 사용금지 등 안전조치를 취하고, 보수·보강 이력관리 등 시설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신고 통합포털인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 또는 스마트폰 앱(안전신문고 앱)으로 제보된 사항은 다른 업무보다 신속히 개선하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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