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서 40대 분신…경찰관 등 2명 부상
2016-10-09 09:25:01최종 업데이트 : 2016-10-09 09:25:0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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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서서 40대 분신…경찰관 등 2명 부상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9일 오전 8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 본관 지하에서 4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 남성이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했다. 이 남성은 전신 3도, 근처에 있던 경찰관은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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