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Ⅱ 1천명 14일까지 모집

HOME > 분야별 뉴스 > 수도권뉴스

상세보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Ⅱ' 1천명 14일까지 모집 2016-10-03 08:05:01최종 업데이트 : 2016-10-03 08:05:01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Ⅱ' 1천명 14일까지 모집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일하는 청년통장 Ⅱ' 사업 참가자 1천명을 4일부터 14일까지 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if.or.kr)를 통해 모집한다.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을 형성, 미래를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사는 저소득 근로청년이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경기도 지원금(17만2천원)을 합해 한 달에 27만5천원씩 적립, 3년 후 통장에 1천만원(이자 포함)을 만들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만 18∼34세의 근로 청년으로 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80%(1인가구 기준 130만원· 2인가구 기준 221만원) 이하다. 최종 지원 대상자는 11월 28일 발표하며 12월 말부터 지원금이 입금된다. 지난 3∼4월 500명을 처음 모집한 일하는 청년통장에는 3천301명이 신청해 6.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사업 이탈자는 타 시·도로 이사한 2명 외에 없다.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새누리당이 합의한 연정(聯政) 추진과제이기도 하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 교육·스파·전망시설 개장2024.07.02 광릉숲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첫 발견2024.07.02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