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안심 정책 적극추진 경기남부경찰 지휘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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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안심 정책 적극추진" 경기남부경찰 지휘부 회의 2016-09-26 14:23:07최종 업데이트 : 2016-09-26 14:23:07 작성자 : 연합뉴스
"도민안심 정책 적극추진" 경기남부경찰 지휘부 회의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5층 강당에서 도내 경찰 지휘부 회의를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점검하고 4분기 추진할 치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용선 청장을 비롯해 차·부장, 각 과장·서장, 지방청 계장 등 177명이 참석했다. 경찰은 도민안심 정책인 '학교다녀오겠습니다'(아동안전), '차적조회 생활화'(법질서 확립), '특별형사대 운영'(우범자 관리) 등을 실시한 결과 올해 1∼8월 5대 범죄 및 성범죄 발생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각각 3.3%, 1.1%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또 경찰은 4분기 들어서는 ▲ 4대 사회악 근절 활동 ▲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갑질 횡포) 단속 ▲ 신속한 실종·가출인 찾기 ▲ 북핵 문제에 따른 대비태세 확립 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정 청장은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업무를 완벽하게 추진하고, 김영란법 시행을 계기로 각 지휘관이 솔선해 엄정한 복무 기강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 교육·스파·전망시설 개장2024.07.02 광릉숲서 멸종위기 1급 '산양' 첫 발견2024.07.02 경기도, 하천·계곡 불법행위 '집중 점검'2024.0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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