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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서 지진체험관 4곳→8곳 확대
2016-09-20 16:33:13최종 업데이트 : 2016-09-20 16:33:13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도, 소방서 지진체험관 4곳→8곳 확대_1

경기도, 소방서 지진체험관 4곳→8곳 확대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최근 지진이 이어짐에 따라 지역 소방서 내 각종 재난 체험시설을 확대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에는 수원소방서와 의왕소방서, 양평소방서에 지진을 포함한 재난 체험관이 있다.



안양소방서에도 재난안전체험관이 있으나 지진체험 시설은 없다.
도는 이 4개 소방서 체험관의 시설 보강공사를 하고 있다. 안양소방서 체험관에도 지진 체험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 초까지 용인소방서와 김포소방서, 고양소방서, 남양주소방서 등 4곳에도 재난안전체험관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도는 이와 함께 현재 화성소방서와 분당소방서, 의정부소방서가 운행 중인 지진 포함 소방안전체험 버스도 올해 안에 7대로 늘려 부천소방서, 송탄소방서, 파주소방서, 구리소방서에 배치하기로 했다.
도는 이 같은 시설 등을 활용, 도민 대상 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kw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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