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4.5 여진> 경기지역도 흔들…문의전화 1천300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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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4.5 여진> 경기지역도 '흔들'…문의전화 1천300여건 2016-09-19 21:28:06최종 업데이트 : 2016-09-19 21:28:06 작성자 : 연합뉴스
<규모 4.5 여진> 경기지역도 '흔들'…문의전화 1천300여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여진이 경기지역에서도 감지됐다. 이날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 접수된 지진 관련 문의전화는 1천300여건을 넘어섰다. 도 재난안전본부 관계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대부분 '지진을 감지했다'는 내용이다"라고 전했다. 안산시 단원구에 사는 김모(41·여)씨는 "3층짜리 빌라 3층에 살고 있는데, 3∼4초간 집안이 양옆으로 흔들렸다"고 말했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경기도 자연유산 1호는 수원 노송지대…곤지암은 자연유산자료로2024.07.04 8월 여름밤 거닐다…진주서 '국가유산' 테마 행사 잇따라 펼친다2024.07.04 [imazine] '보헤미아' 체코의 숨은 매력 ② 베토벤·모차르트 키운 프라하2024.07.0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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