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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영화제 가족영화 보러오세요
22∼29일 메가박스 백석·파주출판도시 상영
2016-09-15 07:51:30최종 업데이트 : 2016-09-15 07:51:30 작성자 :   연합뉴스
DMZ국제다큐영화제 가족영화 보러오세요_1

DMZ국제다큐영화제 가족영화 보러오세요
22∼29일 메가박스 백석·파주출판도시 상영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남경필·집행위원장 조재현)는 22∼29일 열리는 영화제에 '다큐패밀리' 섹션을 마련한다.
섹션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만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27편을 선보인다.
고양 메가박스백석과 파주 메가박스파주출판도시에서 상영되며 영화제 홈페이지(dmzdocs.com)에서 상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조직위는 다큐패밀리 섹션 상영작 가운데 5편을 추천했다.
▲ 유튜브 신데렐라(감독: 이도 하르, 이스라엘) = 뉴올리언스 빈민가에 사는 비운의 싱어송라이터 사만다가 신데렐라처럼 하루아침에 유튜브 스타로 변신한다. 디지털 시대에 바치는 놀라운 송가(頌歌).



▲ 보이첵, 파일럿이 되다(감독: 바르텍 트레즈나, 폴란드) = 다운 증후군을 앓고 있는 보이첵은 파일럿이 꿈이다. 아버지와 함께 골판지 상자를 모으는 게 취미인데 골판지 상자들을 상상 이상의 멋진 무언가로 변신시킨다.
▲ 로봇 강아지, 아이보(감독: 드레아 쿠버·자케리 케인퍼리, 미국) = 로봇 애완견 '아이보'가 생명이 있다고 믿으며 키우는 노부부. 생산이 중단된 아이보를 지키기 위한 그들만의 노력이 시작된다.



▲ 아버지의 유산(감독: 샬롯 티스·에반슨, 노르웨이) = 시한부 선고를 받은 크리스티앙에게 남은 시간은 1년. 아들 필립에게 마지막 선물을 준비한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남기고자 하는 것에 대한 영화.
▲ 꿈으로 가득한(감독: 마리카 드욘, 네덜란드) = 8명의 지적장애인과 함께 사는 10살 소녀 안나. 그들의 꿈을 노래하기 위해 급기야 밴드를 결성, 이웃의 바비큐 파티에서 유쾌 발랄한 첫 공연을 연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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