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파트 공사 현장서 레미콘 추락…운전자 숨져
2016-09-10 11:52:51최종 업데이트 : 2016-09-10 11:52:51 작성자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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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아파트 공사 현장서 레미콘 추락…운전자 숨져 (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10일 오전 9시 20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모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레미콘 차량 운전자 A(55)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방향을 바꾸던 중 차량이 중심을 잃고 공사장 바닥으로 굴러떨어진 것으로 보고 현장 공사 관계자들을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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