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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퇴직교원 712명 30일 훈포장 전수
도교육청 다산관서 전수식…남경필 지사도 참석
2016-08-29 18:19:17최종 업데이트 : 2016-08-29 18:19:17 작성자 :   연합뉴스
경기교육청 퇴직교원 712명 30일 훈포장 전수_1

경기교육청 퇴직교원 712명 30일 훈포장 전수
도교육청 다산관서 전수식…남경필 지사도 참석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8월 퇴직하는 초·중등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30일 수원 도교육청 남부청사 다산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자는 황조근정훈장 65명, 홍조근정훈장 113명, 녹조근정훈장 65명, 옥조근정훈장 100명, 근정포장 233명, 대통령표창 70명, 국무총리표창 31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표창 25명 등 총 712명이다.
상훈법에 근거해 군인과 군무원을 제외한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원에게는 공적과 근속연수에 따라 청조·황조·홍조·녹조·옥조 등 5등급 근정훈장이 수여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남경필 경기지사가 참석해 이재정 교육감과 함께 훈·포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도지사와 교육감이 함께하는 교원 훈포장 전수식은 이 교육감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간 '교육연정'의 상징으로 평가받고 있다.
young8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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