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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수원 전통시장 방문…민생행보 이어가
추석 물가 점검…"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했으면"
2016-08-29 18:20:17최종 업데이트 : 2016-08-29 18:20:17 작성자 :   연합뉴스
이정현, 수원 전통시장 방문…민생행보 이어가_1

이정현, 수원 전통시장 방문…민생행보 이어가
추석 물가 점검…"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했으면"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한가위를 보름 앞둔 29일 오후 경기 수원지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추석 물가를 점검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4시께 수원시 팔달구 못골종합시장을 찾은 이 대표는 상인들과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안부를 묻고 격려했다.
시장 관계자 등으로부터 "못골종합시장은 전국 전통시장의 롤모델이 될 만한 곳"이라는 설명을 들은 이 대표는 "다른 시장과 달리 상점 앞에 내놓은 물건이 수북하게 쌓이지 않은 것을 보니 (이미 다 팔려)장사가 잘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상인이 건넨 호떡을 맛보고, 감자조림과 떡을 구매하기도 했다.
바로 옆 순대곱창타운에 들른 이 대표는 이충환 못골종합시장 상인회장, 최극렬 수원시 상인연합회장, 김용남 전 의원 등과 순대를 먹으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40여 분간의 방문을 마친 이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물가도 보고, 시민들의 삶과 애환을 듣기 위해 나왔다"며 "활기 넘치는 시장 모습을 보면서 안도했다. 여기에서 장을 보는 시민들처럼 모두가 행복하고 넉넉한 삶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어 수원에서 열린 새누리당 경기도당 위원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가 수원역에서 전철을 타고 돌아갔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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