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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꿈꾸는 수원 "시청마당서 놀며 생각하자"
보고․느끼고․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
2015-08-18 11:02:53최종 업데이트 : 2015-08-18 11:02:5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다음달 4~5일 이틀간 시청 일원에서 '시민이 꿈꾸는 희망도시'라는 주제하에 보고, 느끼고, 제안하는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시청과 산하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정책과 사업 등을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자리로, 대한적십자사와 의료보험관리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유관기관도 참가한 가운데 70여개 정책·체험 부스를 운영하게 된다.

'뽀통령' 최종일 대표의 특강과 21세기 최고자원인 청년과 함께하는 생생토크, 시민단체가 제안하는 정책한마당, 희망교육 심포지엄, 열린시정 토론회는 물론 동아리 공연,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바자회, 사회적경제기업 우수상품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된다.

특히, 시민이 실국장이나 구청장을 직접 만나 내년도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사랑방을 운영, 제안된 의견을 시민대표와 담당부서에서 타당성 등을 검토한 후 예산편성 등을 거쳐 내년도 정책으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통하는 거버넌스 확산 위해 처음 시도된 2015 열린정책 한마당을 통하여 시민이 주인인 진정한 지방자치가 뿌리내리는 한편 공직자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정책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민이 꿈꾸는 수원 시청마당서 놀며 생각하자_1
시민이 꿈꾸는 수원 시청마당서 놀며 생각하자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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