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볼만해진 수원시 대표 관광프로그램 무예2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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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볼만해진 수원시 대표 관광프로그램 '무예24기' 광복절부터 기존 무예24기에 무용과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등 가미 2015-08-10 14:54:10최종 업데이트 : 2015-08-10 14:54:1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더 볼만해진 수원시 대표 관광프로그램 '무예24기'_1 수원시립공연단으로 새롭게 태어난 무예24기 시범단은 지난 7월 창단과 함께 변화를 꾀하고자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그동안 무예24기 시범단은 화성행궁 앞 신풍루에서 매일 진행되는 상설공연(오전 11시, 오후3시)은 수원시의 얼굴이자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관광 상품으로 손꼽히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기존 무예24기에 무용과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등을 가미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단원으로 위촉해 무더위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품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시립공연단 장용휘 예술감독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일 프로그램은 무예24기의 특징인 간결한 멋과 호쾌한 무예중심의 공연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동작 등을 가미해 한층 더 성숙하고 드라마틱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내비쳤다. 수원시립공연단의 무예24기 시범단은 이번 광복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선보이는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수원시립공연단 창단공연 창작뮤지컬 '바리''에서도 주요 배역을 맡아 무예24기 시범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창단공연은 오는 9월18일부터 20일까지 SK아트리움에서 펼쳐진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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