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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욕-베를린 미술 프로젝트' 2차 수원전 개최
천세련 개인전과 베를린 작가 울리 소품전 같이 전시
2015-05-28 10:26:44최종 업데이트 : 2015-05-28 10:26:44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뉴욕-베를린 미술 프로젝트' 2차 수원전 개최_1
'수원-뉴욕-베를린 미술 프로젝트' 2차 수원전 개최_1

'수원-뉴욕-베를린 미술 프로젝트' 2차 수원전이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복합문화공간 행궁재갤러리에서 뉴욕작가 천세련 개인전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3차 수원전도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베를린 작가 울리 소품전으로 전시된다.

'수원-뉴욕-베를린 미술 프로젝트'1차전은  지난 1월 10일부터 3월 30일까지 뉴욕 bbcn bank Fulshing에서 수원작가 장혜홍 개인전으로 개최됐다.

'수원-뉴욕-베를린 미술 프로젝트'는 국제사회에 수원과 수원미술의 현황을 보여주어 세계속의 수원을 만들고 작가들의 적극적 문화교류에 통해 수원에서도 국제적 작가가 탄생 할 수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복합문화공간 행궁재. 뉴욕 Omsart gallery 주관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천세련 작가는 이번 전시 작품을 통해 "OM 시리즈, 한글 모음 "ㅇ",자음 "ㅁ"가 상징 하는 것은 동양의 관점에서의 우주는 둥근모양은 하늘을, 사각은 땅을 말한다. 이를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 한다. 얽힌 실타래는 나와 우주를 연결하는 관계로 모두가 연결되어있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천세련 작가의 개인전 오프닝은 6월 6일 개최되며 7일은 워크샾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 244-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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