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홍재도서관서 백의민족, 색(色)을 입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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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홍재도서관서 ‘백의민족, 색(色)을 입다’ 전시 2015-04-23 13:37:26최종 업데이트 : 2015-04-23 13:37:2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광교홍재도서관서 '백의민족, 색(色)을 입다' 전시_1 광교홍재도서관은 기획 전시 '백의민족, 색(色)을 입다'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2달간 도서관 5층 디자인자료실 내 전시실에서 열고 있다. 전통 한복부터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된 최신 디자인 한복을 한눈에 살펴보고 한복과 현대 도자기의 콜라보레이션, 한복패턴을 제품에 접목시킨 '라비또 빈백' 등을 통해 한복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새롭게 제시해본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한복의 디자인적 요소를 살려 일상에 스며있는 '우리 옷의 美 '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서양식 의복이 복식의 기준으로 자리잡은 지금 시대에, 전통한복이 현대인에게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를 생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광교홍재도서관 방문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날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교홍재도서관 정보봉사팀(☎031-228-4815)로 문의.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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