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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됐는지 아니 ?
영통도서관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큰 호응
2015-04-24 19:09:53최종 업데이트 : 2015-04-24 19:09:53 작성자 :   김성현

왜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됐는지 아니 ?_1
왜 수원화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됐는지 아니 ?_1

영통도서관이 운영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학생들이 만나기 힘든 작가나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특히 '수원화성을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정조, 수원화성 등 수원역사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영통구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받아 망포중학교, 영덕중학교, 태장중학교 총 3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매년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흥미롭고 쉽게 수원역사를 알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지역의 화성연구가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질문하고 관련 책을 집중적으로 읽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과 독서교육을 위하여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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