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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수원시 행궁동
2015-04-16 14:46:07최종 업데이트 : 2015-04-16 14:46:0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는 수원시 행궁동_1
사진/김해자 시민기자

지난 2013년 9월 한달 간 생태교통수원 2013 행사로 '자동차 없는 마을'이었던 수원시 행궁동이 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행궁동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편히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아름답게 조성돼 있고, 벽화골목, 공방거리, 통닭거리 등 특색 있는 거리조성으로 주말에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나들이 명소다.

최근 행궁동에서 촬영된 작품으로는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올해 상영예정인 김민희, 유준상 주연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신작영화와 KBS 드라마스페셜 '머리심는 날'등이다. 

또, 김사랑, 주진모 주연의 jtbc 새 금토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촬영은 오는 18일부터 매주 토요일에 2~3회를 행궁동 주민센터에서 촬영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오는 5월 28일 금요일 저녁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이장호 행궁동장은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행궁동을 배경으로 최근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촬영되고 있다. 아름다운 행궁동이 스크린의 배경으로 나와서 매우 감격스럽다며 앞으로 좀 더 생태교통 마을을 관리하고 보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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