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광교노인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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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광교노인대학 개강 2015-04-17 14:20:18최종 업데이트 : 2015-04-17 14:20:18 작성자 : 박수미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광교노인대학 개강_2 17일 광교노인복지관 지하1층에서 (사)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 광교노인대학 개강식이 개최됐다. 광교노인대학에 참여하는 입학생들은 62명으로 남자 19명 여자 43명이고 평균연령 76.8세, 최고령은 92세임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작년에 이어 2기를 맞는 광교노인대학은 매년 알찬 프로그램으로 날로 새로워지는 최신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웃음강좌, 합창과 우리가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노년기의 젊음이란 자기 세대에 걸 맞는 청춘을 매번 새롭게 창조하는 것이며, 노인대학을 통한 폭넓은 대인관계를 갖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청춘을 만끽하기를 바라며 힘찬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광교노인 대학 개강을 축하했다. 관계자는 앞으로 광교노인대학 강의를 통해 지성과 감성이 풍부한 노인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기 바라며, 더 나아가 지역발전을 위해 배운 경험을 사회참여와 재환원으로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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