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숨겨둔 재능 발굴 ‘꼬마작곡가’ 대모집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뉴욕필하모닉 협력 프로그램 ‘꼬마작곡가’ 운영
2015-04-20 09:32:30최종 업데이트 : 2015-04-20 09:32:30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숨겨둔 재능 발굴 '꼬마작곡가' 대모집_1
숨겨둔 재능 발굴 '꼬마작곡가' 대모집_1

(재)수원문화재단이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뉴욕필하모닉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에 성공적으로 도입한'꼬마작곡가'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꼬마작곡가는 뉴욕필하모닉의 음악 창작 교육프로그램으로 2013년도 국내 처음 도입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환인 꼬마작곡가는 기존에 음악을 배운 적이 없고, 악기를 다루지 못해도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초등학생들을 선정해 오는 25일부터 1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30명의 꼬마작곡가를 양성한다.

교육은 정형화된 교육이 아닌 '놀이'를 통한 자유로운 상상력과 풍부한 감정표현을 통해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으로 리듬서클, 귀의 판타지, 악기 인터뷰, 리듬게임, 박자 표현하기 등 이론이 아닌 오로지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음악을 이해하고 아이들 스스로 소리를 찾아 창의적인 작곡으로 이어질 수 있는 창작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마지막 회차에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자작곡을 오케스트라 전문 연주자들이 연주하는 결과 발표회 시간도 마련된다.

꼬마작곡가 모집 대상은 초등3~6학년 아동들이며, 수강신청은 21일까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아카데미 수강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 : 수원문화재단 공연사업부(031-250-5335)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