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거리의 인문학자가 전하는 '소통을 위한 인문학'
제58회 수원포럼 최준영 작가 초청
2015-04-14 13:24:38최종 업데이트 : 2015-04-14 13:24:38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는 오는 23일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제58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포럼은 10여년째 낮은 곳의 인문학, 소통을 위한 인문학 강의를 해온 거리의 인문학자, 최준영 작가를 초청해 '소통을 위한 인문학, 관계로서의 인문학' 이란 주제로 열린다.

최준영 작가는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고 경기문화재단 편집주간, 성프란시스대학교 노숙인 인문학 교수, 경희대 실천인문센터 교수를 거쳐 삼성그룹 등에 출강하면서 노숙인에게 인문학을 강의하는 국내 최초의 '거리의 인문학자'로 유명하다.

이번 강의는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왜 인문학인가, 사람중심의 인문학, 낮은곳의 인문학에 대한 내용으로 편안하게 우리의 일상 속에 깃든 인문학적 향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최준영 작가의 저서로는  '어제 쓴 글이 부끄러워 오늘도 쓴다'(2013), '결핍을 즐겨라' (2012), '유쾌한 420자 인문학'(2011), '책이 저를 살렸습니다'(2010)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수원포럼 참여는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통해서도 참여 신청 가능하다.

거리의 인문학자가 전하는 '소통을 위한 인문학'_1
거리의 인문학자가 전하는 '소통을 위한 인문학'_1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