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피는 날 솔대골 시문학 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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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날 솔대골 시문학 대축제 4일 만석공원..시화전 시낭송회 백일장 등 '시의 향연' 열려 2015-03-23 14:04:22최종 업데이트 : 2015-03-23 14:04:22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지난해 어린이 숲속 백일장/사진 경기시인협회 카페에서 빌림 오는 4월 4일 송죽동 만석공원내 수원제2야외음악당에서 '꽃 피는 날 솔대골 시문학 대축제'가 개최된다. 수원시민의 문학적 정서 함양을 위해 한국경기시인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날 시문학 대축제는 오전 10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시화전이 전시된다. 오후 2시에는 제 7회 '자연사랑' 경기도 어린이 숲속 백일장이 개최된다. 경기도의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작품은 당일 시상한다. 운문과 산문부 모두 가능하며 원고지는 행사장에서 배부하니 필기구와 돗자리만 준비하면 된다. 오후 4시에는 경기도의 시인들이 직접 자신의 작품집에 사인을 해 관람 시민들에게 증정하는 행사가 펼쳐진다. 또 오후 6시에 본격적인 시문학 행사로 시극과 시낭송 퍼포먼스와 어린이 난타 등 각종 공연이 개최되며 행사의 마지막에 이날 어린이 백일장 시상식이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백일장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010-9346-8273으로 사전 접수 가능하고 행사일 행사장에서 직접 접수해도 된다.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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