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 역사이야기
제56회 수원포럼 사학자 이덕일소장 초청 강연
2015-02-23 09:17:16최종 업데이트 : 2015-02-23 09:17:1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 역사이야기 _1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 역사이야기 _1

2월 중 수원포럼이 26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수원시청 대강당(시청 별관 2층)에서 열린다.
새해 들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제56회 수원포럼은 공직자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수원 역사 이해를 돕기 위해 사학자 이덕일 소장(한가람 역사연구소)을 초청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덕일 소장은 이번 포럼에서 현재에서도 똑같이 반복되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정확한 근거와 사료를 바탕으로 굴절된 역사관을 바로잡고 어제의 역사를 바로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또  역사 속 인물들의 밝혀지지 않은 일화 등을 소개하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삶의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덕일 소장은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우리안의 식민지관', '고금통의', '정도전과 그의 시대' 등 다수의 역사서적을 집필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통해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제57번째 다음 포럼은 3월 31일 화요일 오마이 뉴스 오연호 대표를 초청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란 주제로 열린다.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 역사이야기 _2
수원포럼에 모인 시민들
,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 역사이야기 _3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 역사이야기 _3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