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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만든 작은 도서관 상상도서관 문열어
영통구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상상도서관 개소
2015-01-31 15:32:26최종 업데이트 : 2015-01-31 15:32:26 작성자 :   박충기

지난 1월31일, 영통구 광교센트럴타운 62단지 내에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은 도서관인 상상도서관(관장 최윤정)이 문을 열었다.

약 170여㎡의 작은 규모이지만 상상도서관 어머니회 회원 80여명이 수원시와 LH공사 및 주민들에게 기증받은 4천여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직접 운영한다.

개소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과 김주호 영통구청장, 조인상 도서관사업소장, 오완석 도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 그간의 경과보고와 앞으로 활동계획을 들었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공공도서관에 비해 규모는 작아도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와서 책을 편하고 쉽게 접근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고 꿈과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역할을 수행해 나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주민들이 만든 작은 도서관 상상도서관 문열어_1
주민들이 만든 작은 도서관 상상도서관 문열어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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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만든 작은 도서관 상상도서관 문열어_2
주민들이 만든 작은 도서관 상상도서관 문열어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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