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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감동의 시..이해인수녀 만나세요
수원시, 28일 이해인 수녀 초청 제55회 수원포럼 개최
2015-01-26 13:42:26최종 업데이트 : 2015-01-26 13:42:2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오는 28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이해인 수녀를 초청해 제55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 노래, 이야기가 있는 1월'이라는 주제로 이해인 수녀의 시낭송, 음악 공연 등이 풍성한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해인 수녀는 현재 부산에 거주하면서 수녀로서의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그동안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민들레의 영토', '외딴 마을의 빈집이 되고 싶다' 등 다수의 시집을 펴낸 바 있다.

또 암 투병 중에도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이라는 시집을 발표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으며 자연과 삶을 서정적으로 노래하는 시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다음 포럼은 내달 26일 역사학자 이덕일 박사를 초청해'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이란 주제로 열린다. 
문의 228-2544 수원시 자치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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