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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노래, 이야기가 있는 1월-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
올해 첫 수원포럼, 이해인 수녀 초빙
2015-01-19 14:14:17최종 업데이트 : 2015-01-19 14:14:1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가 청양의 해 첫 포럼의 주인공으로 이해인 수녀를 초빙한다.

수원시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해 매월 진행하는 '수원포럼' 55회는 아름다운 시를 통해 깊은 울림과 위로를 주고 있는 이해인 수녀와 함께 '시, 노래, 이야기가 있는 1월-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라는 주제로 개최, 지난 시간에 대한 성찰과 뜻깊은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새해 첫 포럼으로 시낭송과 특별 공연 , 이해인 수녀 도서 사인회, 포토존 운영 등 특별한 이벤트를 많이 준비해 시민들이 훈훈하고 뜻깊은 1월을 시작하도록 기획했다.

이해인 수녀는 부산 카톨릭대 지산교정 인성교양부 겸임교수이며 '필 때도 질 때도 동백꽃처럼', '희망은 깨어 있네', '민들레 영토' 등 다수의 시집을 냈다.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시인으로 2007년 천상병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해인 수녀와 따뜻한 대화를 갖고자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함께 할 수 있다.

시, 노래, 이야기가 있는 1월-다시 시작하는 기쁨으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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