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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 시민 호응 속 내년 기약
2015년도 설문조사와 강의자료 제작 등 알찬내용 준비
2014-12-26 10:51:21최종 업데이트 : 2014-12-26 10:51:21 작성자 :   호민우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 시민 호응 속 내년 기약_1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 시민 호응 속 내년 기약_1

수원시가 교육 양극화를 해소하고 학습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난 9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 실시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내년을 기약했다.

이 강좌는 교육, 역사, 미술, 의식개혁, 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인문학 배움터 사업으로 운영되어 왔다.

기존의 학습자가 강좌를 찾아오는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시민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의 평생학습기관 교육장으로 찾아가  김준혁 한신대 교수의 '정조의 인문정책과 수원사람들', 선재스님의 '음식은 생명이다', 최준영 교수의 '인문학에서 희망을 찾다', 조선미 교수의 '우리아이와 통하는 부모'등  총 13회에 걸쳐 진행하며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였을 뿐 아니라 7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기회를 실현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만큼 그와 관련된 주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주제를 갖고 시민들 곁을 찾아갈 예정"이라며 "강의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강의 자료 등을 제작배부해 시민들의 관심과 학습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의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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