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전학교 수일․명당․화서․대선초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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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안전학교' 수일․명당․화서․대선초교 선정 2015년도 수원안전학교 4개 학교 선정 2014-12-05 09:48:58최종 업데이트 : 2014-12-05 09:48:58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날로 증가하는 학교 내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율 감소를 위해 2011년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각 구별 1개교씩 총4개교의 수원안전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다. 수원시는 올해 11월에 수원안전학교 희망 초등학교를 공모한 결과 총 15개 학교가 접수해 4일 수원시의회,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소방서, 아주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연구소, 안전관련 단체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심사해 수일․명당․화서․대선초등학교 등 총 4개의 수원안전학교를 최종선정 발표 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의 주요 안전사업은 진입로 과속방지턱설치(수일),학교내 노후 환풍구교체(명당),유해곤충 방충망설치(화서), 보차도 난간설치(대선)등 환경 및 시설개선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또 공통적으로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 및 체험학습 계획을 지원신청 했다. 심사위원들은 "학교별 신청사업을 검토한 결과 다양한 안전사업이 신청돼 평소 어린이들의 안전에 관해 학교마다 고민했던 흔적이 뚜렷했으며, 학교예산이 뒷받침되지 않아 그동안 미루어 왔던 학교안전 취약사업 위주로 신청했다"고 말했다. '수원안전학교' 수일․명당․화서․대선초교 선정 _1 이번 심사에 위원장으로 참여한 김영규 수원시 안전기획조정실장은 "오늘 선정된 수원안전학교에는 각 학교당 1천500만원씩 총 6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단순한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업전후 성과를 검증한 뒤 다음해 수원안전학교 선정과 학교 안전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반영 실효성 있는 초등학교 안전 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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