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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수원시장' 심재덕을 조명한다
10일, 제1회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 학술세미나
2014-12-08 15:54:00최종 업데이트 : 2014-12-08 15:54:00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영원한 수원시장' 심재덕을 조명한다_1
'영원한 수원시장' 심재덕을 조명한다_1

1~2대 민선시장과 국회의원, 수원문화원장과 세계화장실협회 회장을 역임한 고 심재덕 수원시장의 업적과 생애를 조명하는 제1회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 학술세미나가 오는 10일 오후 4시부터 수원문화재단 영상실에서 열린다.

 '심재덕 전 수원시장을 재조명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훈도 한벗지역사회연구소장이 '심재덕 전시장의 자치성과와 리더십'을, 최형국 수원문화재단 무예24기 수석단원이 '상곡 심재덕의 수원역사문화 재정랍 전략과 발자취'를, 이원형 미스터토일렛 심재덕기념사업회 사무국장이 '심재덕과 화장실문화운동'을 발표한다.

이어 2부 토론에서는 발표자 3인과 염상균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위원장, 조형기 한국보도사진가협회 경기지회장, 안순자 경기도문화관광해설사회장 등이 나와 토론을 펼친다.

이번 첫번째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는 수원문화원 부설 향토사 연구단체다. 

염상덕 수원문화원장은 "상곡 심재덕 전 시장은 누구보다 수원의 문화와 역사를 사랑한 분으로 수원천 살리기, 화성행궁 복원, 화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월드컵 유치, 아름다운 화장실 만들기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다. 이번 세미나는 그분의 위업을 다시한번 돌이켜 보고 후세에 계승해가기 위한 자리로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원한 수원시장' 심재덕을 조명한다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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