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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2014-12-01 14:39:53최종 업데이트 : 2014-12-01 14:39:53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광교박물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침체된 공연 예술계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월호 사고 관련 공연예술계 지원사업'인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 공연을  6일 오후 2시 광교역사공원의 박물관 앞마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해와 달 오누이' 옛 이야기라는 친근한 소재로 극을 이끌면서 장구와 징, 북, 꽹과리의 신명나는 연주와 함께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탈춤과 장단 등 전통문화로 흥미를 더해줄 것이다.

평소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박물관은 주말을 맞아 어린이에서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층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줄거리로 자연스럽게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과 마주한다는 계획이다.

수원광교박물관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는 기회도 되지만 온 가족이 흥겹게 참여하는 신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야외에서 진행하는 공연인만큼 겨울철 옷차림을 갖추면 한층 더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광교박물관 홈페이지(http://ggmuseum.suwon.go.kr) 참조(문의: 031-228-4174)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_1
이야기꾼들이 들려주는 해와 달의 이야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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