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본문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상세보기
김홍신 박범신 등 유명 강사 초빙 인문학 강연
유명 인문학 전문가 5명..삶의 쉼표 '어떻게 살 것인가'
2014-11-12 10:40:36최종 업데이트 : 2014-11-12 10:40:3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인문학 도시 수원시가 유명 인문학 전문가 5명을 초빙, 오는 1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수원시민들과 쉽고 재미있는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인간성 회복과 삶의 가치 인식으로 사람 중심 인문 도시 완성을 위해 추진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안구민회관과 경기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콘서트는 오는 13일,  최창호 심리학박사를 초빙 오후 6시부터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창의적 리더와 인재육성'이란 주제로 시민을 만난다. 퓨전국악도 식전 공연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20일 오후 7시에는 김홍신 작가가 '인생을 행복하는 사는 법'에 대해 시민들과 진실한 토크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김홍신 박범신 등 유명 강사 초빙 인문학 강연 _1
김홍신 박범신 등 유명 강사 초빙 인문학 강연 _1

12월 5일 오후 7시에는 영원한 청년작가 박범신이 전하는 또 다른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오늘을 사는 네가지 방법'이란 주제로 시민들과 현대인들의 삶의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

12월 12일은 오한진 의학박사가 '젊음을 지키는 동안 습관'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한시간동안 시민들의 건강한 얼굴 지키기 습관에 대해 나눈다.

마지막 인문학콘서트는 12월 23일 오후 6시 30분 경기대학교 텔레컨벤션센터에서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인 한광일 교수가 '웃음으로 만드는 행복한 인생'을 선물할 예정이다. 재즈밴드 '소울트레이'의 식전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이 주관, 경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 대해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사람중심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관 뉴스


추천 0
프린트버튼
공유하기 iconiconiconiconiconicon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