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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 서희태 초청강연
30일 제52회 수원포럼 '클래식과 놀자'
2014-10-27 13:12:22최종 업데이트 : 2014-10-27 13:12: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으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마에스트로 서희태 지휘자를 초청 '고전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란 주제로 제52회 수원포럼을 개최한다.

서희태 예술감독은 '클래식은 어렵지 않다','재미있다'고 강조하며  특유의 유머러스한 화법과 친근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밀레니엄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와 김연아 아이스쇼, 놀라온 콘서트, SBS 스타킹 멘토단장 등을 역임하며 클래식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깊어 가는 가을 바쁜 일상으로 잊고 지냈던 음악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을 될 것"이라면서, "수원포럼이 공직자와 시민의 소양과 감성함양에 도움을 주는 인문학 도시 수원을 대표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포럼은 오는 11월 20일 나비축제를 기획, 국내 축제의 변화를 이끈 이석형 전 함평군수를 초청해 진행한다.  

수원포럼은 수원시민 누구든지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자치행정과 인재육성팀(228-2543,2544)으로 문의.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 서희태 초청강연 _1
'베토벤 바이러스' 실제 주인공 서희태 초청강연 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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