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녕사 어려웃 이웃 위한 장학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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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녕사 어려웃 이웃 위한 장학기금 전달 2014-10-30 13:25:02최종 업데이트 : 2014-10-30 13:25:0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봉녕사 어려웃 이웃 위한 장학기금 전달_1 대한조계종 봉녕사(주지 자연스님)는 29일 제6회 사찰음식대향연 행사 시 탁발순례 행상에서 발생한 수익금 500만원을 수원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봉녕사는 고려 희종때 원각국사가 창건한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로서1974년에는 묘엄스님이 비구니 승가대학을 설립하는 등 교육과 수행도량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초로 사찰음식을 일반인에게 전파한 봉녕사 사찰음식을 국내․외 널리 알려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봉녕사 주지안 자연스님은 "봉녕사는 오랜역사를 가진 수원시의 자산이다. 이에 지역사회를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할까 늘 고민하고 있으면 그 일환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이에 염태영 수원시장은 우리시와 역사를 함께한 봉녕사에서 이처럼 뜻 깊은 기부행사 및 평소 나눔이 있는 봉사 실천으로 이웃돕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는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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