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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9일은 '영통구민 한마음 축제' 여는 날
매여울 공원서..송필화, 이영숙,추가열 등 힐링 음악회도 기대
2014-10-23 14:53:48최종 업데이트 : 2014-10-23 14:53:48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11월9일은 '영통구민 한마음 축제' 여는 날_1
지난 2013년 영통구 한마음 축제

'2014 영통구민 한마음 축제'가 11월 9일 오후 1시~6시까지 매여울 공원에서 개최된다.

영통구민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축제로 펼쳐지는 이날 한마음 축제는 식전 공연으로 인라인 슬라럼 시범경기와 탭댄스 공연, 사물놀이, 음악줄넘기가 준비되어 있다.
또 9개 동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이어져 주민들간 각 동아리의 실력 경합의 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송필화 베이스와 이영숙 소프라노의 멋진 성악을 들을 수 있으며 인기 초대가수도 출연해 멋진 한마당  축제의 흥을 돋울 것으로 기대한다.

장난감.자원순환나눔장터, 농산물직거래,안전우산만들기 등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며 파우치만들기, 생활매듭,에코백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2014 영통구민 한마음 축제'는 원래 11월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당일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9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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