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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 백동수'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려
11월 4,5일 공연, 수원화성의 관광공연으로서의 가능성 제시
2014-10-22 17:30:23최종 업데이트 : 2014-10-22 17:30:2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 아트컴퍼니 예기는 11월 4일과 5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무사 백동수'를 무대에 올린다.

'무사 백동수'는 수원백씨 동수가 사도세자와 정조의 명을 받아 무예도보통지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스토리텔링 퍼포먼스 작품이다. 박진감 있는 무용, 무예, 타악, 연기 등 융, 복합예술이 함께하는 전통역사공연물로 수원화성의 관광공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한편, 아트컴퍼니 예기는 '수원화성전통예술 역사찾기' 라는 주제로 역사, 문화, 관광도시 수원의 대표 브랜드공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경기도 문화예술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1년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다',
2012년 '기생-화젯거리', 2013년 '무무타', '춤의 칼' ,'정조트라우마' 등 수원의 역사스토리를 활용한 공연을 계속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올해 보다 완성도를 기해 '무사 백동수'를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무용가 안영화씨가 총연출을 맡아 기획 제작된 '무사 백동수'는 인터파크에서 전석 1만원으로 예매하거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문의 031-246-6737,010-6227-9495.

'무사 백동수'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려_1
'무사 백동수' 수원SK아트리움 무대에 올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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