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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울림 시낭송회 19일 개최
대안공간 눈에서 시의 아름다움에 흠뻑
2014-10-15 17:09:09최종 업데이트 : 2014-10-15 17:09:09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시 시울림의 시낭송회가 19일 오후 3시 30분 대안공간 눈에서 개최된다.

시울림은 2012년 9월 창단 후 수원시에서 실시한 각종 행사에 시낭송으로 꾸준히 재능봉사해 오며 시낭송 대중화에 앞장 서온 단체다.

이날 시낭송회에는 윤창원씨의 하모니카연주를 시작으로 양응자,윤병선,심춘자 등 8명의 시낭송가들이 조병화 시인의 '늘 혹은', 안도현 시인의 '연탄 한장', 마종기 시인의 '우화의 강' 등의 잘 알려진 아름다운 시들을 낭송할 예정이다.

대안공간 눈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마을기업 행궁솜씨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시낭송회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라도 무료로 함께 즐길 수 있다.

깊어가는 가을에 아름다운 시의 울림에 마음을 열고 취해보길 바란다.

시울림 시낭송회 19일 개최_1
시울림 시낭송회 19일 개최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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