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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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에 초대합니다 2014-10-07 09:29:08최종 업데이트 : 2014-10-07 09:29:08 작성자 : 이강옥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에 초대합니다_2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영통1동 소재 미로어린이공원에서 문화와 사람이 만나는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를 많은 주민들의 참여속에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축제는 주민의 평균연령이 전국에서 가정 젊은도시인 영통구가 구민들의 문화욕구 해소와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을 통한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문화인프라 구축으로 명품도시 영통구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축제다. 구는 미로어린이공원, 벽적골공원, 살구골공원 등 3개소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sand아트, 마당극, 아동극, 해금6중주 등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이웃과 이웃이 소통하는 화합의 마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음악축제는 10월 17일 살구골공원에서 오후 4시, 18일 미로어린이 공원에서 오후 4시, 25일 벽적골 공원에서 오후 7시, 31일 벽적골 공원에서 오후 4시, 11월 8일 살구골공원에서 오후 4시에 개최된다. 구 관계자는 "내집 주변에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는 공원에서 가족끼리 산책과 운동을 하며 늦가을의 정취를 문화공연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술이 꽃피는 영통마을 음악축제에 초대합니다_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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