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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사람들'사진전 10월 1일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바라본 화성과 사람들의 모습 감동
2014-09-30 10:58:07최종 업데이트 : 2014-09-30 10:58:07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수원화성 홍보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화성과 사람들' 사진전은 새벽빛 장애인 야간학교 사진반회원들이 중심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가는 화음의 사진들로 화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고 있다.

전시에 함께 참여한 신승우 작가는 "매년 개최되는 사진전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인 화성과 어울려 사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이루어내며 장애인식을 개선시켜나가고 사진전시작가라는 사회적 존중감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시 목적을 밝혔다.

김춘옥,신승우,오렌지가 좋아,오은실,이민우,이태용 등 6명의 작가가 함께 바라본 화성과 사람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40여점의 작품 속에서 함께 느껴보길 권한다.

오픈 행사는 10월 1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화성과 사람들'사진전 10월 1일부터_1
'화성과 사람들'사진전 10월 1일부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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