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박물관국화꽃 향기 가득한 중양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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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박물관'국화꽃 향기 가득한 중양절' 전통놀이 체험과 국화차,국화주 맛보기 등 다양한 볼거리 풍성 2014-09-25 16:34:43최종 업데이트 : 2014-09-25 16:34:43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은 '국화꽃 향기 가득한 중양절'행사를 10월 4일 수원광교박물관 및 광교역사공원에서 개최한다. 중양절이란 음력 9월9일로 이날은 높은 곳에 올라가 단풍이 든 풍경을 보고 즐겼으며 국화잎을 따서 국화전과 국화주 등을 만들어 먹었던 우리 조상들의 전통 세시풍속이다. 이에 수원광교박물관은 사라져가는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살려 시민들과 함께 국화차를 마시며 흥겨운 한마당 국화꽃 축제를 마련했다. 당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광교박물관에 와서 국화차와 국화주를 무료로 맛보며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국화전과 다식,국화꽃 비누 만들기와 투호,사방치기,비석치기,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문인화가 그려주는 국화꽃과 시구 한수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11시,1시,3시에는 제기차기, 신발 던지기, 투호 던지기 등 릴레이 대결에 참여해 우승자는 작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오전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광교중학교 학생들이 박물관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재능봉사로 바이올린과 플룻 연주로 가을 분위기를 흠뻑 선사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교박물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 교통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모두가 중양절을 맞아 국화향기에 취해보는 행복한 가을날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문의:228-4174 광교박물관'국화꽃 향기 가득한 중양절' _1 연관 뉴스 7499일 만에 수원 연고지 프로농구팀 홈경기 열렸다2021.10.11 한글날 기념 '제4회 수원(One)데이' 열어2021.10.09 수원 KT소닉붐, 10일 오후 2시 수원에서 첫 홈경기2021.10.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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