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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축제, 주민참여 ‘성료’
팔달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
2014-09-19 23:38:46최종 업데이트 : 2014-09-19 23:38:46 작성자 :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축제, 주민참여 '성료' _1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축제, 주민참여 '성료' _1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염태영 수원시장, 김용남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팔달구민 3천여명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2014 팔달 어울림 한마당을 서호공원 광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그동안 대부분의 행사가 행궁광장 중심으로 이뤄져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로 균형 있는 문화행사를 개최한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주민참여 공연으로 주민 한마음 노래자랑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으로 이뤄졌으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욕심쟁이 심신, 당돌한 여자 서주경 외 다수 출연진으로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주민들의 흥을 최고조로 돋우었다.

이밖에도 오후 4시부터 알뜰바자회, 빛바랜 축만제(서호) 옛 사진전, 먹거리장터 등 부대행사도 준비해 팔달구민 모두가 즐기고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염태영 시장은 "문화적 소외지역인 화서동 일원에서 이렇게 큰 축제가 개최되는 것은 처음이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체 팔달구민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되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오늘 하루는 여러분의 날이니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축제, 주민참여 '성료' 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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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축제, 주민참여 '성료' _3
문화 소외지역을 위한 축제, 주민참여 '성료' 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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