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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사의 재조명, 권기봉 작가에게 듣다
선경도서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 24일 개최
2014-09-21 16:40:33최종 업데이트 : 2014-09-21 16:40:33 작성자 :   김창숙

선경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걸으며 만나는 근현대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저녁 7시 권기봉 작가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안에 위치한 선경도서관은 '역사'분야를 특화주제로 정하고 있어 도서관을 찾는 이들도  '역사', '문화'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따라서  권기봉 작가를 초청해 한국 근현대사 강연을 기획하게 되었다.

강사로 나선 권기봉 작가는 '서울을 거닐며 사라져가는 역사를 만나다',  '다시, 서울을 걷다'의 저자이며, 인터넷신문 '오마이뉴스'시민기자, SBS 기자로 현장을 누볐다.

"지금 발을 딛고 있는 이 공간이 궁금해 무작정 길을 나섰는데, 사람이 보이고 역사가 읽히고 그 배경이 되는 건물과 장소가 눈에 들어왔다"라고 여행 글쓰기 계기를 밝힌 권기봉 작가의 역사 이야기를 24일 선경도서관에서 무료로 가족과 함께 들을 수 있다. 문의: 선경도서관 031 228-4721

한국 근현대사의 재조명, 권기봉 작가에게 듣다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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