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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 인문학'3차 '화성성역의궤' 살펴보기
다문화인 대상으로 수원화성 탐방
2014-09-15 11:24:36최종 업데이트 : 2014-09-15 11:24:36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수원 영통도서관은 직접 보고 체험하는 참여형 인문학인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으로 오는 24일 다문화인 30명을 대상으로 '기록문화를 돌아보며 옛사람과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귀중한 기록물을 탐구하고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은 화성연구가 염상균씨가 화성성역의궤를 주제로 이달 24일과 10월 1일 2차에 걸쳐 진행된다.

2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차 강연에서 2007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 의궤의 특징과 역사적 의의를 살펴보고 2차로는 10월 1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화성박물관과 수원화성 탐방을 통해 살고 있는 수원의 정체성 확립과 수원시민으로서의 자긍심 함양에 기여코자 했다.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다문화인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영통도서관(http://suwonlib.go.kr)이나 전화(228-4751)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

'길위의 인문학'3차 '화성성역의궤' 살펴보기_1
'길위의 인문학'3차 '화성성역의궤' 살펴보기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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