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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사진전 '찰나의 美'
수원화성박물관 틈새전시 개막
2014-09-05 10:03:22최종 업데이트 : 2014-09-05 10:03:2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사진전 '찰나의 美' _1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사진전 '찰나의 美' _1

수원화성박물관은 지난 3일,  틈새전시로 수원시민의 자랑이며 세계인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모습을 담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특별사진전-찰나의 美'를 개막했다.

이번 틈새전시는 수원화성의 또 다른 아름다움과 매력이 담긴 작품을 전시하는 사진전으로 수원화성박물관이 주관하고 (사)화성연구회의 협조로 대여한 사진작품을 전시했다. 

수원화성을 사랑하는 시민들로 구성된 (사)화성연구회 회원들은 수원화성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고, 그 결과물을 지난 8월 6일부터 9월 1일까지 팔달구청 2층 로비에 회원들의 사진작품을 전시했었다.

수원화성박물관에서는 (사)화성연구회의 사진작품 47점과 박물관에서 소장하던 사진작품 4점을 더하여 50여개의 작품을 박물관 기획전시실에 전시했다. 

김교원 수원화성박물관장은 "우리가 항상 곁에서 보던 수원화성의 또 다른 면모를 담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수원화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으며, 또한 지역 연구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틈새전시 기획의도를 밝혔다.
수원화성박물관 틈새전시 '수원화성특별사진전 찰나의 美'의 전시기간은 이달 3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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