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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 개봉전 특별상영
전주영화제 상영작으로 전회 매진된 화제작
2014-08-22 14:42:42최종 업데이트 : 2014-08-22 14:42:42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 개봉전 특별상영_2
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 개봉전 특별상영_2

수원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3일 오후 7시 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원제: Vijay and I)'을 특별상영한다.
상영작은 오는 9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로서 개봉하기 전 특별시사 형태로 수원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시사회다.

샘 가바르스키가 감독하고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페트리시아 아퀘드가 출연한 영화 '나의 첫번째...'는 전주영화제 상영작으로 전회 매진된 화제작이다. 유쾌한 힐링 코미디를 표방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다. 관람료 무료

제 목: 나의 첫번째 장례식
원 제: Vijay and I
감 독: 샘 가바르스키
출 연: 모리츠 블라이브트로이, 페트리시아 아퀘드
수 입: 감픽쳐스
배 급: ㈜판다미디어
러닝 타임: 96분
개 봉: 2014년 9월 11일
*관람료:무료

상영 장소: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293(인계동 334-1)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마을극장 은하수홀
문의 전화 218-0377 

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 개봉전 특별상영_1
영화 '나의 첫번째 장례식' 개봉전 특별상영_1

40살에 맞은 내 인생의 위기, 난 내 장례식에 간다!

"어젯밤 사고로 배우 윌 와일더씨가 사망했습니다."
나는 운 나쁜 토끼 '윌'. 어린이 방송에 출연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오늘 내 40번째 생일은 모두가 잊었다. 게다가 오늘따라 또라이 피디의 연기 주문은 밑도 끝도 없고 설상가상 차까지 도난 당하다니! 내 인생 최악의 날이다. 아니 근데 이게 무슨 일? 도난 당한 차가 사고로 불타면서 하룻밤 사이에 내가 죽은 사람이 되었다고?

"누구나 한번쯤 자기 장례식에 가보고 싶어하잖아?"
능력있는 배우, 자상한 아빠, 섹시한 남편?! 모두들 나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할까? 이 기회를 놓칠 순 없지! 절친 '라드'의 도움을 받아 인도인 은행가 '비제이'로 변장하고 나는 내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멍청이도 그런 멍청이가 없었지! 기껏해야 운 없고 멍청한 녹색 토끼였지!"
이럴 수가! 내가 바란 인생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게다가 '윌'보다 '비제이'를 더 좋아하는 가족들과 자기 남편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비제이'와 뜨거운 사랑에 빠져버린 아내까지… 난 이제 어쩌면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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