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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도서관'그림에 길을 묻다'로 인문학의 길을 열다
2014-08-25 09:51:24최종 업데이트 : 2014-08-25 09:51:24 작성자 :   김은희

북수원도서관'그림에 길을 묻다'로 인문학의 길을 열다_1
8.23일 강연<사도세자와 정조이야기>

북수원지식정보 도서관은 문화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공공도서관 길위의 인문학을 총 3차에 걸쳐 운영한다.

'미술 인문산책길 그림에 길을 묻다' 프로그램의 주제는 기록화로 보는 수원의 역사인물과 예술기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지역 역사 인물을 책과 그림 또는 기록, 유물들로 알아봄으로서 지역 문화를 통합하고 인문학을 확산하고자 한다.

1차 강연은 '조선시대 사도세자와 정조이야기' 로 정해득(한신대 사학과) 교수가 진행하며 23일 강연을 시작으로 9월 13일 답사로 이어진다. 23일 강연에서는 사도세자의 묘소 조성과정과 의례, 용주사 창건 배경 등을 설명하고 답사는 융·건릉과 용주사탐방을 통해 강연의 내용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향후 2차 강의는 조선화원들이 그린 효행길이란 주제로 김윤미(씨드갤러리대표)강사가 진행한다.  3차는 '지역예술가 정월 나혜석'이란 주제로 윤범모(가천대 회회과 교수)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북수원도서관 홈페이지(http://buk.suwonlib.go.kr)에서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 228-477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북수원도서관'그림에 길을 묻다'로 인문학의 길을 열다_2
길위의 인문학 홍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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