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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연극제 우천문제 일부행사 조정
폐막공연인 ‘색채의 비상’, 기상 관계로 당초 17일에서 16일로 변경
2014-08-16 08:51:31최종 업데이트 : 2014-08-16 08:51:31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화성연극제 우천문제 일부행사 조정 _2
16알 일정을 변경해 공연될 프랑스 극단의 '색채의 비상'

2014수원화성국제연극제 폐막공연인 '색채의 비상'을 기상 관계로 당초 17일에서 16일 저녁 8시 30분으로 변경한다. 
 
프랑스 작품인 '색채의 비상'은 빛과 조명, 대형 열기구를 활용한 야외공연으로 무용수들이 직접 열기구를 타고 환성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공연장소는 수원화성행궁 광장으로 동일하다.

이어, 스페인의 거리 인형극 '내추럴 스피릿'은 15일 하루만 공연하며, 넌버벌 퍼포먼스 '쇼타임'은 16일에서 17일 저녁 8시 30분으로 시간을 옮긴다. 또한 우천 문제로 14일에 진행되지 못했던 '시간낭비 요요쇼'는 16일 오후 3시 30분 화성행궁 마당무대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기 위해 국내외 작품을 준비했지만, 기상문제로 일부 일정이 변경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uwontheatre.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축제기획단(031-290-3572)로 하면 된다.

 
수원화성연극제 우천문제 일부행사 조정 _1
15일 성황리에 공연된 스페인 극단의 '내추럴 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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